손순동 (사)한국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장은 지난 16일 능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오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계란 160세트를 기탁했다.
손순동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했다”며 “위기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담아 계란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오도 면장은 “정성이 담긴 계란을 전 직원이 홀몸어르신 가정방문 안부도 살피면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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