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격차 해소 등록금 걱정 없는 나라 만들 것"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공약을 통해 39개 국립대의 평균 등록금을 현재 419만 원에서 절반 수준인 210만 원 안팎으로 인하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국가 장학금과 교내 장학금 등을 유지해 학생 부담을 덜고 부족한 부분은 국가 지원 확대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담은 줄이고 교육 질 향상을 위해 9개 거점 국립대를 포함한 총 28개 국립대에 재정 지원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재관 후보는 "교육격차 해소하고 등록금 걱정없는 나라 만들겠다" 며 "이와 함께 학교가 끝난 뒤 버스 배차 문제로 교육 불편 사례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중앙에 전달해 교육격차 해소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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