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예비후보 낡은 정치 극복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 선거 힘 모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최재관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당내경선을 벌여온 예비후보들이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한 팀을 선언했다.
이날 최재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경선에 출마했던 권혁식, 방수형, 백종덕, 신순봉, 최재관, 한유진 예비후보이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불신과 증오와 공포를 증폭시키는 낡은 정치와 결별하고 믿음과 배려로 힘을 합치는 새 시대 정치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당선만 되고 보자는 헛공약이나 네거티브, 갈등유발 선거방식과 결별하고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 선거를 약속했다.
최재관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지만 아름다운 경쟁이었다"며 "하나되어 코로나19 극복에 온 힘을 다할 것이며 하나 되어 여주 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함께 이 자리에 서게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