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꽃피는 사람중심 행복여주 만들 것”
권재윤 전 금사면장이 지난 5일 제15대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2022년까지 여주시자원봉사센터를 이끌어 갈 권재윤 전 금사면장은 1980년 북내면사무소(현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북내면장, 여주시청 사회복지과장, 금사면장 등 요직을 두루거치고 지난 1월 31일 명예퇴직 했다.
또한 상벌로 1984년 여주군수상, 1990년 경기도지사상, 1993년 내무부장관상, 2011년 30년 이상근속공무원상, 2018년 55보병사단장 표창과 감사패를 수상했다.
권재윤 내정자는 “자원봉사로 꽃피는 사람중심 행복여주와 여주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삶이 신바람 나게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끼고 나아가서는 봉사를 통해 본인의 성장과 함께 우리 여주사회를 이해 할 수 있는데 기여하도록 봉사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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