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관 예비후보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여주양평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반시민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최재관, 백종덕, 한유진 세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해 29일 최재관 후보를 1위로 발표했다.
더민주당은 오는 2일까지 이의신청 받고 문제가 없을 경우 당 최고위원회, 당무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재관 후보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과 아름다운 경쟁을 해 주신 동지들께도 감사하다”며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해)겸허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또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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