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300호 목표로 올해 첫 전달식 개최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남신우, 윤성희)는 지난 12일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첫 전달식을 갖고 300호를 목표로 활동한다.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는 가남읍협의체의 중점사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여주쌀 소비촉진 홍보를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또한 가남읍 각 기관·단체 회원 및 참여를 원하는 일반주민들이 매주 가남쌀 10kg 2포(20kg)를 가남읍협의체에 맡기면 40개리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대신1리 주영석 이장, 대신2리 정명락 이장이 201호·202호 나눔 고리 주인공이 돼 주민에 대한 봉사를 시작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사랑 가남쌀 나눔 고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데는 주민들의 참여와 사랑있다”며 “나눔의 연결고리가 나비효과를 불러 올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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