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발굴을 위한 새로운 결의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희, 민간위원장 최석희)는 지난 11일 제3기 위원 27명을 위촉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오학동협의체 회의에서는 최석희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재 선출했다.
최석희 위원장은 지난 2기에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 후원자 발굴에 관심을 갖고 올해 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학동협의체는 3개분과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상자 발굴분과에서는 대상자의 가정방문 시 분과위원과 공무원이 함께 동행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연계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추진분과와 자원연계분과에서는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 후원자 발굴과 오학동 특화사업인 행복오학동 경로잔치, 김장나눔 축제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특화서비스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석희 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을 활성화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오학동 주민이 행복한 맞춤형복지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학동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은 현재 약 538여명의 개인과 단체, 기업들이 매달 1000원~ 3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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