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영 금사면장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홍보 및 마스크를 전달하고 마을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며 면정 운영을 시작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및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손, 손톱 밑 등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기,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피하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가리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동절기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경로당의 난방시설을 구석구석 살피고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곽호영 면장은 “어르신들께서 건의해주시는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