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면장 권병열)은 지난 22일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조형물 점등식을 개최했다.
조형물은 흥천중학교 회전교차로, 귀백사거리 회전교차로일원에 벚꽃나무와 벚꽃축제의 고장 흥천면이라는 문구가 설치돼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벚꽃의 향연, 사랑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날 점등식에 앞서 이재규 벚꽃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고문,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 벚꽃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소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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