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 살고 싶은 명품행복 도시 만들 것’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 김선교는 큰 꿈을 이루고자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을 한다”며 “산자수려한 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명품행복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색(色)을 떠나 대한민국의 신(新)바람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불어야 한다”며 “그래야 김선교가 여주·양평의 숙제를 안고 여의도도 입성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많은 규제들의 완화와 하나하나를 풀어 나가야 한다”며 “그것이 1순위 공약이고 여주·양평을 넘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4월 15일 진정한 희망의 시대가 새롭게 열려야 한다”며 “김선교가 생각하는 새 희망의 가치와 철학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먼저 생각하고 작은 것도 꼼꼼히 챙기는 정책으로 열고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명품 도시 완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3WIN 전략으로 8대 전략과 125개 세부사업 공약은 추후 최종후보로 선정되면 자세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3WIN 전략은 WISH(원하다), WAY(길), WIND(바람)으로 여주·양평의 꿈과 소망, 미래비전의 8대 핵심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추진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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