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권혁천 회장이 이임, 제4대 김상록 회장 취임
오학동(동장 김상희)은 지난 12일 축협하나로마트회의실에서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제3대 권혁천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김상록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자 시의회 부의장, 이복예·박시선 시의원,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당선인, 오학동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권혁천 이임 회장은 “체육회장으로서 지난 3년간 많은 일이 있었다며, 자리를 떠나면서 체육회원들과 동민들에게 감사핟”며 “김상록 신임회장을 많이 도와 오학동체육회의 발전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상록 취임 회장은 “그동안 동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며 고생한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항다”며 “앞으로도 오학동체육회가 체육을 매개체로 오학동의 발전과 동민간의 화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회장은 오학동체육회부회장, 오학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학동발전위원회 위원, 오학2통 통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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