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연결된 상생의 도시 공간을 상징화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지난 2일 CI(상징물) 선포식을 열고 공기업으로 새롭게 변화했다.
시민중심의 열린 공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기존 여주시의 상징물을 새로운 상징물로 바꿔 시설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많이 혼란방지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바뀐 CI는 지난 7월 새롭게 수립된 공단의 경영가치체계를 반영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된 상생의 도시 공간을 상징화했다.
또한 공단의 미션 및 비전이 반영된 오렌지, 블루, 그린 색상 등을 사용하여 상생·공존·시민중심으로 이미지를 변모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이번 CI 최종 선정 시, 직원 및 시민 투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변경했다.
여세현 이사장은 “공단의 경영목표와 지향점을 CI를 통해 시민 및 고객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2020년 새해에 공단 CI를 새롭게 변경한 만큼 2020년에 더욱 도약하는 여주도시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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