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0여 명 참가…전문 헬스 트레이너 재능기부로 진행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 지난 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 2019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공개강좌는 시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겨울철 운동 상해 예방 및 재활 트레이닝과 실내에서 하는 맨몸 트레이닝 주제로 국민체육센터의 전문 헬스 트레이너들이 지역 시민을 위한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참석한 시민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과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안내표도 함께 제공해 여주시민의 올바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줬다.
여세현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참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우수한 인력과 재원을 십분 활용하여 다양한 주제의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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