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노인복지관 업무 협약 체결과 현안 사업 논의
여흥동은 지난 28일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11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회의에는 김관수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김지상 자치행정과장, 채광식 여흥동장, 황승용 통장협의회장, 위원, 간사 등이 참석했다.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여주시노인복지관(과장 이석자)의 업무협약체결에 이어 10월·11월 지킴이 활동 추진실적 보고, 12월 현장체험으로 야간 순찰활동 일정 협의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그 동안 1·3세대 어울림 프로그램, 행복 이야기, 도예 치매예방프로그램, 즐거운 이야기 등 여주시노인복지관과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밀착형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상호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김관수 위원장은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가 개소되고 여흥동이 구석구석 깨끗해지고 밝은 여주 만들기에 큰 힘이 됐다”며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해 살기 좋은 여흥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