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 우수작품 11점 선정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26일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9년 어린이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작품 11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 분야로, 지난 1일부터 초등학교별 선정된 우수작품을 제출받아 화재예방 및 안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위주로 심사를 실시해 가남초등학교 장다연(5학년) 학생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여주소방서는 공모전 우수작품 수상자 명단을 각 학교 및 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최우수작품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작품공모 심사에 출품되며, 선정 시 경기도지사 상장수상과 소방청에도 공모 심사 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불의 소중함과 위험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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