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원주간 전철 연장 등 6개 여주 현안문제 전달
이항진 시장이 지난 14일 국회회관에서 열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초청 기초자치단체장 간담회에 참석애 여주시 현안문제 건의안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설훈 최고위원, 우원식, 서영교 국회의원 등 더민주 의원들과 이항진 시장 등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 현안문제인 ▲여주~원주 복선화 및 수도권 전철 연장, 수서~광주 복선전철 여주역 정차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 ▲국지도 70호선 이천~홍천 4차로 확장 ▲여주 장애인체육센터 건립 위한 국고보조금 지원 ▲여주시 재활용선별장 현대화사업 국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
이항진 시장은 “WTO 탈퇴로 농촌지역인 여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저 출생 고령화 사회가 현실로 다가왔다”며 “그에 대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함께 여주 현안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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