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보건소(소장 함진경)는 지난 13일 보건소 중앙정원에서 건강담은 Book콘서트 개최했다.
건강마을이란 주민의 주도로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주민들 스스로 건강수준을 개선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이다.
이날 백석2리 건강마을 원예교실 진행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오빠생각이라는 책 낭송과 음악이 함께 한 Book콘서트를 진행했다.
능서면 백석2리 건강마을 주민들은 3월부터 어린국화를 정성스레 가꾼 결과 60여점의 분재작품을 전시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포토 존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에 만개한 국화꽃 앞에서 주민들의 모습을 즉석카메라에 담아 가을밤의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건강 네트워크 연계·협력 강화 및 다양한 기관들과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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