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소장 함진경)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보건소에서 읍면동 신규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가 하반기부터 실시하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할 신규 방문간호사 공무원의 업무수행을 위해 추진됐다.
대상자 가정방문 건강스크린 현장실습, 질환별 건강 상담법, 지역사회 지원사업 연계, 전산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여주대학 간호학과 교수와 노인전문여주병원 원장 등 실무 위주 강사를 초청해 읍면동 중심 통합돌봄 보건복지서비스 실무에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가정방문 실습과 경로당 교육에 참여하고 건강 기초조사지 작성과 기초 장비 사용법 등 실습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함진경 소장은 “지속적인 업무역량을 위한 교육·토의·사례회의 등을 월 1회 실시해 스스로 해결과 조직간 협업과 소통이 원활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주민 생활과 밀착한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