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시장은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여강고 양궁부 김나리 선수와 관계자를 초청 격려했다.
이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 양궁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나리 선수와 여강고 관계자에게 채용훈 여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항진 시장은 “여강고 양궁부가 여주를 빛낸 것이 자랑스럽다”며 “여강고의 2020년 지원계획금액이 2019년 대비 17% 이상 증액돼 훈련용품 지원 등에 있어 보다 내실 있는 운동부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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