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인문학, 문학, 뮤지컬 등 교양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은 여주시민에게 문화예술 교양을 기르기 위한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시민회관에서 시민예술학교를 연다.
시민예술학교는 시민회관을 문화예술 캠퍼스로 삼아 상반기에 진행된 클래식과 국악에 이어 재즈, 인문학, 문학, 뮤지컬 분야로 구성해 수강생들에게 배움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교양프로그램이다.
수강생은 각 강좌 당 20명으로 오는 1일까지 여주세종문화재단 누리집(www.yjcf.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서동수 문화기획팀장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재즈, 인문학, 문학, 뮤지컬 분야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등 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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