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국 도의원 1일 명예 여주소방서장 행사참석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25일 2019년 다중이용업 안전 관리 우수업소로 가남읍 소재 트리니티 클럽 내 일반음식점을 선정 현판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은 유광국경기도의원이 여주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행사에 참석하였다
다중이용업 안전관리우수업소는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특별법에서 정하고 있다.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유지관리와 최근 3년 동안 소방·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곳 선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2년마다 정기심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없는 경우 유임 하고 있다
유광국 명예소방서장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관리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