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은 지난 25일 하동 여주시개인택시사업조합(조합장 이만덕) 사무실에 유광국 도의원, 이복예 시의원과 방문해 조합원들의 숙원 사업인 택시쉼터 건립을 위해 논의를 했다.
택시쉼터는 2017년 4월 여주시가 경기동부 택시복지센터 건립 대상지로 선정돼 총17억 3800만원(도비 5억, 시비 11억5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천송동 300-4번지 일원에 부지 2646㎡, 건축면적 311.10㎡ 1층 규모로 2020년 12월 완공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월 BF 예비인증 용역까지 마쳤지만, 올해 경기도 1차 추경 및 특별조정교부금 미반영으로 예산 확보를 하지 못해 현재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백종덕 위원장과 유광국 도의원, 이복예 시의원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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