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펜션 운영과 행정처리 의혹 등의 이유로 고발장 접수
여주시민행동(대표 이삼열)는 24일 불법펜션 운영 의혹에 대해 최종미 시의원과 담당공무원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에 고발했다.
여주시민행동 관계자는 “최 의원 남편이 운영한 펜션에 대한 불법의혹이 해소되지 않아 고발장을 접수하게 됐다”며 “각종 의혹에 대해 검찰 조사에서 밝혀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민행동은 지난 8월 21일 최종미 시의원 남편이 운영하는 불법에 대한 펜션 등 의혹이 일자 더불어민주당과, 여주시, 여주시의회에 진상규명과 책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종미 시의원은 같은 달 27일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사과와 함께 자진 폐업을 밝히고 현재 홈페이지 폐쇄와 함께 영업을 중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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