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가 내리고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는 절기상 상강(霜降)을 이틀 앞 둔 22일 여주 도심 곳곳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고 있다. 단풍나무로 유명한 강천섬은 이번 주를 시작으로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 다음 달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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