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여주시민 대상 50명 선착순 접수
여주박물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강좌인 제7회 여주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주박물관대학은 여주의 문화재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여주박물관 여마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파사성 점장대에서 우리 역사를 돌아보다 ▲신륵사 목조건축 ▲신륵사의 석조미술 ▲최고의 예우, 극락세계의 장엄물 승탑 ▲고려전기 남한강 유역 탑비의 현상과 조성배경 ▲고려 범종의 특징과 청녕4년명 범종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여주시에 분포된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대상자는 여주시민 50명으로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면 수강료는 무료다.
단 현장 답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여부에 따라 12월 20일 추진 할 예정이며, 답사에 따른 개인 점심식사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또한 답사 일정을 포함한 4회 이상 수강한 참가자에게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031-887—3583)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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