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항진 시장)는 지난 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 관리지역 확대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 상황실에서 방역 지원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사태 및 여주시의 방역사항에 대해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을 강구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 수칙 홍보 및 자체행사 자제 등 적극적인 노력을 유관기관에 요청했다.

이항진 시장은 “유관기관의 깊은 공감 및 지원을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태세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