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 뉴실버 동아리(지도교수 김현숙)가 지난달 27일 점동면에서 재능나눔 활동 펼쳤다.
2015년부터 시작한 뉴실버 동아리 농촌재눔나눔 활동은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동안 도리, 흔암리, 장안3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물리치료와 발마사지, 피부 노화방지 및 순환증진 프로그램, 심리재활 프로그램, 건강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숙 지도교수는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과 나누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의 말벗활동을 통해 핵가족시대를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인성교육 차원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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