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 제29대 북내면장으로 김윤성 문화예술과 과장이 취임한다.
김윤성 면장은 1988년 여주읍사무소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어 홍보감사담당관 홍보팀장, 전략사업과 과장, 문화예술과 과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2013년 정부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및 문체부장관, 농림부장관, 경기도지사, 여주군수‧시장, 농어촌공사사장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김윤성 면장은 “두 번에 걸쳐 10여년 가까이 북내면에 근무하면서 손때 뭍은 것들이 곳곳에 많이 있어 이곳이 제 공직 인생의 고향으로 생각한다”며 “모든 일의 중심은 사람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면민 여러분과 소소한 일이라도 의논해 같이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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