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면은 지난 26일 노인세대와 거동불편한 장애인세대 20가구를 위한 반찬봉사회원들의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금사나눔 봉사회 회원 6명이 참여해 계란말이 등 5가지 반찬을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봉사를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더 확충해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사면에서는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제공한 희망온누리 후원성금으로 17명의 봉사자가 2년째 반찬봉사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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