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등 2000여 명 탄원서 서명 참여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백종덕)는 지난 23부터 여주 한글시장과 양평군청 입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무죄 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양평지역위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28일 현재 여주에서만 백종덕 위원장과 이항진 시장, 민주당 당원, 시민 등 2000여 명이 탄원서 서명에 참여했다.
백종덕 위원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항소심의 판단은 상식을 벗어난 이례적인 것으로 상고심에서 반드시 바로 잡힐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서명운동을 대법원의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