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생태교육을 통해 감수성을 강화
여주여자중학교(교장 방태호)는 지난 25일 2019 여주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인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회에 20~30명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체험, 생태체험, 심폐소생술 등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총 4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으로 이번에 3차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생태교육은 학생들의 생태문화에 대한 감수성 강화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삶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주여중은 여주의 아름다운 남한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수상안전 체험을 통해 생태교육을 실시한다.
채용기 교사는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크나큰 행복임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며 “학창시절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여자중학교 오는 9월 1일에 마지막 4차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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