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예술인 발굴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반 구성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지역의 숨은 문화예술인 발굴을 위해 31일까지 우리 집 옆에 예술씨가 살아요라는 주제로 생활문화예술인의 접수를 받는다.
지역 내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개인,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kj@yjcf.or.kr)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현황파악을 통해 접수된 지역예술인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앞으로 진행될 여주시의 문화예술정책 방향을 제시하는데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수 문화기획팀장은 “2019년 여주문화예술인 현황 조사가 여주의 문화정책 방향을 수립할 기초 자료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예술인과 문화재단이 긴밀한 협조 관계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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