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9일 여주119구조대에서 여주·이천경찰서 타격대 23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타격대원들이 각종 재난재해 유형에 사전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효율적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수난구조 장비소개 ▲드론 운영 방법 소개 ▲재난별 인명구조 교육 ▲구명조끼의 착용법 ▲구명환 투척실습 ▲익수자 초기 응급 처치 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이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소방과 경찰의 몫“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 관계자들의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교육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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