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잡초와 수목 제거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우)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오학동 주요 도로변 13km 구간에서 실시돼,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잡초와 수목 등을 제거했다.
이영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새벽부터 많은 회원들이 도로변 제초작업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추성칠 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제초작업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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