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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의식 전환 홍보
여주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의식 전환 홍보
  • 양병모 기자
  • 승인 2019.08.07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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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셍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신고 당부
여주소방서 관계자가 지난 6일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 주면서 인명피해를 줄이기위해 선(先) 대피, 후(後)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가 지난 6일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 주면서 인명피해를 줄이기위해 선(先) 대피, 후(後)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6일부터 인명피해를 줄이기위해 선(先) 대피, 후(後) 신고의 피난우선 패러다임 전환 홍보를 펼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화재건수는 전년도 대비 4.2%(1,841건)감소했으나, 사상자는 17.9%(349명) 증가추세다.

이는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방서는 피난우선 정책 홍보를 통한 시민공감대 형성, 주택밀집지역 등 피난우선 홍보 캠페인, 대피 중심 무각본 소방훈련 실시, 특정소방대상물 교육, 훈련 시 대피훈련 중점 실시 지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염종섭 서장은 “화재 시 개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한 장소에서 대피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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