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터 이‧미용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능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오도)에서는 지난 5일 신지1리 마을회관에서 제27차 능서면 희망광장 을 운영했다.
능서면 희망광장은 ▲행정복지센터(복지상담) ▲보건지소(혈압, 당수치 검사, 건강상담) ▲여주시일자리센터(일자리상담)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우울증예방교육) ▲여주시무한돌봄센터(복지사각지대 발굴),이‧미용봉사자와 연계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제공하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이다.
이날 열린 희망광장에는 27개 전체 마을에서 총 564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권오도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극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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