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 송현리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 돌입
이항진 시장이 올해 3월 1박2일 마을회관 순회를 하면서 마을주민들과 대화를 이어온 소통투어 시즌2가 지난 10일 산북면 송현리에서 진행됐다.
매주 수요일, 12개 읍면동의 각 마을회관을 돌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마을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진행된다.
송현리 주민들은 이 시장과 제2영동 고속도로 방음벽 개선작업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마을 현안 사안과 시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항진 시장은 “현장에서 마을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면 주민들의 삶이 체감된다”며 “앞으로의 소통투어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 시즌2는 산북면 송현리를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12개 마을을 매주 수요일 순회하는 3개월간의 대장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읍면동별 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10일 산북면 ▲7월17일 중앙동 ▲8월7일 점동면 ▲8월14일 능서면 ▲8월21일 북내면 ▲8월28일 여흥동 ▲9월4일 금사면 ▲9월11일 강천면 ▲9월18일 대신면 ▲9월25일 가남읍 ▲10월2일 흥천면 ▲10월9일 오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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