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취임한 염종섭 여주소방서장은 지난 8일 월송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안전센터 및 119구조·구급대와 119지역대 등 현장 활동부서 방문을 했다.

염 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현황과 소방 활동 여건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건의사항 및 의견을 청취 개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당면현안인 장마철 및 태풍대비 수방장비 관리 상태와 대책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 소통과 배려로 하나 되는 여주소방서를 강조했다.

염종섭 서장은 ”소방은 현장 활동에 전문가로서 안전사고 없는 현장 활동을 당부한다”며 “현장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현장과 소통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