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 능현통(통장 박폭우)에서는 지난 14일 한마음 해바라기 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광식 동장, 유광국 도의원, 이복예 시의원, 이광수 여주농협조합장 및 여흥동 기관ㆍ단체장,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으며, 능현통에서 직접 식재하고, 수확한 해바라기로 음식을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채광식 동장은 “한마음 대잔치 개최와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에서 4분기 평가 대상 마을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2018년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