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교육컨텐츠·스포츠웨어 부문
여주여자중학교(교장 방태호)가 제4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스포츠 교육컨텐츠와 스포츠웨어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교육부와 스포츠 조선이 주최하고 (사)한국체육진로교육협회가 주관 휠라 코리아, ㈜위피크, 건강한 신체활동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현실성 있는 스포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교체육과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유하연(3학년) 학생은“우리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멘토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친구들과 더 좋은 방향으로 연구하는 등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들의 아이디어도, 우정도 더욱 더 깊어졌다”며 “지난해에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다시 도전해서 올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예선을 통과한 27개 팀은 아이디어를 수정 보완해 오는 11월 1일 최종 본선에서 다시 한 번 경쟁하게 된다.
저작권자 © 여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