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시장은 지난 6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농특산물 토요번개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글시장 일원을 방문해 참여 농업인을 격려했다.
2013년 개설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번개시장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여주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업인 소득증대 및 한글시장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농업인과 소비자 간의 상생 협력의 장터로 농가 소득향상과 한글시장 상점가의 경제 활성화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농업인의 지속적인 참여와 여주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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