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해
산북면사무소(면장 박세윤)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13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나라와 후손을 위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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